이강인 군대 면제 한일전 금메달 획득 포상금

항저우 아시아게임 축구 남자 결승 한일전 대한민국 우승!~

한일전 결승 우승

이번대회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금메달을 획득한 우리나라 대표팀입니다. 

 

국가대표팀

한국 대표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국가대표팀이 일본을 상대로 2-1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전반 1분 만에 일본에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전반 27분 정우영의 헤딩으로 동점골을 만들었고 이후 조영욱이 후반 11분에 골을 넣으며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국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10월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중에 가장 눈에 띈 선수는 이강인 선수입니다.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중원에서 뛰어난 볼배급과 안정적인 볼키핑으로 후반 27분 교체된 후 벤치에서 대기하던 그는 우리나라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경기장으로 달려 나와 동료 선수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강인은 금메달과 더불어 병역 혜택이라는 소중한 선물도 받았습니다.

 

이번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이강인은 22살의 나이로 병역 혜택을 받게 돼 전성기의 나이에 '군대 걱정' 없이 유럽 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소중한 기회를 잡은 것이 큰 일이다.  이강인의 '병역 혜택'을 누구보다 간절히 원했던 PSG 구단은 금메달 소식에 반겼습니다. PSG는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강인의 금메달을 축하하는 게시물까지 올리며 "이강인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선발로 출전한 이강인은 중원에서 뛰어난 볼배급과 안정적인 볼키핑으로 황선홍호의 공격 전개에 힘을 보탰다. 후반 27분 교체된 후 벤치에서 대기하던 그는 우리나라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경기장으로 달려 나와 동료 선수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강인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금메달과 꽃다발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시하자 PSG 동료는 물론 발렌시아(스페인)에서 함께 생활했던 옛 동료들도 축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PSG 동료 중에선 킬리안 음바페가 '박수 이모티콘'으로 남기며 가장 먼저 축하인사를 보낸 가운데 아슈라프 하키미, 파비안 루이스, 곤살루 하무스 등 '현직 동료'들이 금메달 이모티콘을 남겼다.

 

이강인

금메달 딴 이강인이 받을 예상 포상금 액수, 생각보다... (msn.com)

금메달 딴 이강인이 받을 예상 포상금 액수, 생각보다...